그저 그렇게
또 꿈을 꾸다.
모아사마
2007. 2. 5. 10:33
지난번까지는 늘 비행기에 늦어서 허겁지겁 뛰어가는 꿈을 꾸더니,
오늘은 유펜(University of Pennsylvania)에 면접을 보러가는 꿈을 꾸었다.
학교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고,
학교 근처에 친척이 살고 있어서 가게 된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가서 교수랑 '한글'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요지인즉슨, 다른 것들은 다 훌륭한데, 성적이 너무 안 좋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는 고민해보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다.
원래 꿈을 잘 꾸지 않는데,
지난 몇년간 꾼 꿈보다 최근 두어달 사이에 꾼 꿈이 더 많은 것 같다.
(사실 꿈을 꾸지 않는다고 깊이 자는게 아니라, 깊이 못자기 때문에 꿈을 꾸지 않는다는게 맞겠지 -.-)
그리고 꿈을 꾼 날에는 아침에 일어나도 참 많이 피곤하다 ㅠㅠ
기다림의 미학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도전을 시작할 때는 내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충분히 고민을 해보겠지만,
일단 도전을 시작하고 나면, 단지 1%의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유펜(University of Pennsylvania)에 면접을 보러가는 꿈을 꾸었다.
학교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고,
학교 근처에 친척이 살고 있어서 가게 된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가서 교수랑 '한글'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요지인즉슨, 다른 것들은 다 훌륭한데, 성적이 너무 안 좋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는 고민해보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다.
원래 꿈을 잘 꾸지 않는데,
지난 몇년간 꾼 꿈보다 최근 두어달 사이에 꾼 꿈이 더 많은 것 같다.
(사실 꿈을 꾸지 않는다고 깊이 자는게 아니라, 깊이 못자기 때문에 꿈을 꾸지 않는다는게 맞겠지 -.-)
그리고 꿈을 꾼 날에는 아침에 일어나도 참 많이 피곤하다 ㅠㅠ
기다림의 미학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도전을 시작할 때는 내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충분히 고민을 해보겠지만,
일단 도전을 시작하고 나면, 단지 1%의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