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렇게
삶은 지루해도 지름은 즐겁구나. 쿠하하하
모아사마
2007. 6. 20. 17:59
요즘 갑자기 이것저것 많이 지르고 있다.
1. 선크림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져있는 선크림.
2007년형이 나오면서 끈적거림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2. 중국 - 자신만만 세계 여행 2007 년 개정판.
어맛. 나도 모르게 여행간다는 소문내버렸네 :p
중국을 떠돌아다니기 위한 가이드 북.
3. 니베아 센서티브 쉐이빙 폼
내 인생 최초의 쉐이빙 폼.
원체 수염이 안나서 쉐이빙 폼따위는 필요가 없지만,
인터파크에서 책을 살 때, 꼬마 아이가 보채듯이 나를 향해 함께 사면 '무료 배송'이라며 보채길래,
덥석 집어 들어버렸다.
도착한지는 이틀이 넘었지만, 그 사이에 수염이 안자랐으므로,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음.
4. 나이키 페가수스 운동화
여행을 갔을 때, 편안하게 신고 다닐만한 운동화를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샀음.
매장에서는 10만 9천원이던데, 인터넷에서 7만 9천원에 쇼부 봤음. ㅋㅋㅋ
마라톤화여서 가볍고, 통풍이 잘 됨. 대신 물이 직접 스며들 우려가 있으니 조금 조심해야겠음.
5. 레세나 데오드란트
뽀송뽀송한 여름을 나기위한 필수품!!!
지금 쓰고 있는 '도브 데오드란트'를 다 써서, 새로 사주셨다.
레세나 또한 유니레버에서 만드니 어느정도 믿을 수 있겠지.. 라며 ㅋㅋㅋ
또 뭐 지를 거 없나?
여행갔을 때 메고 다닐 조금 작은 백팩을 살까 하는데,
마땅한걸 찾을 수가 없다... 혹시 누가 나한테 추천해주면 그것도 덥석 지를 듯 ㅋㅋㅋ
1. 선크림
2007년형이 나오면서 끈적거림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2. 중국 - 자신만만 세계 여행 2007 년 개정판.
중국을 떠돌아다니기 위한 가이드 북.
3. 니베아 센서티브 쉐이빙 폼
원체 수염이 안나서 쉐이빙 폼따위는 필요가 없지만,
인터파크에서 책을 살 때, 꼬마 아이가 보채듯이 나를 향해 함께 사면 '무료 배송'이라며 보채길래,
덥석 집어 들어버렸다.
도착한지는 이틀이 넘었지만, 그 사이에 수염이 안자랐으므로,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음.
4. 나이키 페가수스 운동화
매장에서는 10만 9천원이던데, 인터넷에서 7만 9천원에 쇼부 봤음. ㅋㅋㅋ
마라톤화여서 가볍고, 통풍이 잘 됨. 대신 물이 직접 스며들 우려가 있으니 조금 조심해야겠음.
5. 레세나 데오드란트
지금 쓰고 있는 '도브 데오드란트'를 다 써서, 새로 사주셨다.
레세나 또한 유니레버에서 만드니 어느정도 믿을 수 있겠지.. 라며 ㅋㅋㅋ
또 뭐 지를 거 없나?
여행갔을 때 메고 다닐 조금 작은 백팩을 살까 하는데,
마땅한걸 찾을 수가 없다... 혹시 누가 나한테 추천해주면 그것도 덥석 지를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