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렇게
모아사마의 미국 집 대공개!!!
모아사마
2008. 1. 12. 08:12
이곳으로 온지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드디어 제가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합니다.
사진은 약 4개월 전에 찍은거여서 지금이랑은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90% 정도는 비슷하니 ㅋㅋㅋㅋ
<각 사진들은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현관에 들어섰을 때의 첫 인상
지금은 이것들보다 조금 더 지저분해졌고, 무언가 많이 생겼지요 ^^;;;
정면에 보이는 소파와 책상은 공짜로 얻은 것이고,
컴퓨터 모니터는 이곳에서 새롭게 구입한 것이지요.
2.1번 사진의 정면에 보이는 소파에서 찍은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어두운 부분이 현관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침실 1, 거실 1, 주방 1, 화장실 1 입니다.
원래는 조금더 작은 집에 살아서 돈을 아끼려고 했는데,
늦게 이곳에 오다보니 집이 남지 않아서 이렇게 살게 되었습니다 ^^;;
왼쪽에 보이는 소파는 무려 30만원이나 주고 새롭게 구입한 소파입니다
미국은 온돌이 되지 않고 장판이 깔리지 않아서 바닥에 앉기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큰 맘먹고 구입하였습니다. 저 소파는 손님들의 침대로도 이용되지요.
3. 다른 각도에서 본 거실
이곳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컴퓨터 새로 구입하는 것과 오디오를 사는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책상 위의 스탠드는 한국에서 어렵게 가져왔는데,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4. 주방의 모습
여기에서는 대부분의 집에 냉장고와 레인지가 비치 되어있습니다.
레인지는 전기로 동작하여서 화력은 조금 약하지만, 오븐도 함께 되어있어서,
스테이크를 구울 때라든지, 빵같은 것을 구울 때 잘 사용하고 있지요.
5. 침실 대공개
거실에서 침실로 들어섰을 때의 모습입니다.
미국의 방 천장에는 전등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진의 왼쪽에 있는 것과 같은 스탠드를 많이 설치합니다.
저 스탠드를 벽의 콘센트 중 위의 것에 꼽는데,
벽에 그 콘센트의 전원을 조절하는 스위치가 달려 있습니다.
6. 침실의 안쪽에서 바라본 사진
7.화장실 및 욕실을 밖에서 바라본 사진
전기를 아끼기 위해서 화장실의 전구도 하나만 달았지요. ^^;;
8. 욕실 안의 모습
욕실의 바닥에는 배수구가 없습니다
따라서 욕조에 들어가서(이건 장점이지요) 샤워 커텐을 치고 샤워를 해야 됩니다.
9. 벽장
예전에 어떤 분이 미국의 집에서 '거실' 과 '침실'의 차이점은 벽에 옷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침실에는 저런 옷장 하나와 선반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벽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모아사마의 현재 거주지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드디어 제가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합니다.
사진은 약 4개월 전에 찍은거여서 지금이랑은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90% 정도는 비슷하니 ㅋㅋㅋㅋ
<각 사진들은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현관에 들어섰을 때의 첫 인상
지금은 이것들보다 조금 더 지저분해졌고, 무언가 많이 생겼지요 ^^;;;
정면에 보이는 소파와 책상은 공짜로 얻은 것이고,
컴퓨터 모니터는 이곳에서 새롭게 구입한 것이지요.
2.1번 사진의 정면에 보이는 소파에서 찍은 사진.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침실 1, 거실 1, 주방 1, 화장실 1 입니다.
원래는 조금더 작은 집에 살아서 돈을 아끼려고 했는데,
늦게 이곳에 오다보니 집이 남지 않아서 이렇게 살게 되었습니다 ^^;;
왼쪽에 보이는 소파는 무려 30만원이나 주고 새롭게 구입한 소파입니다
미국은 온돌이 되지 않고 장판이 깔리지 않아서 바닥에 앉기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큰 맘먹고 구입하였습니다. 저 소파는 손님들의 침대로도 이용되지요.
3. 다른 각도에서 본 거실
이곳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컴퓨터 새로 구입하는 것과 오디오를 사는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책상 위의 스탠드는 한국에서 어렵게 가져왔는데,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4. 주방의 모습
여기에서는 대부분의 집에 냉장고와 레인지가 비치 되어있습니다.
레인지는 전기로 동작하여서 화력은 조금 약하지만, 오븐도 함께 되어있어서,
스테이크를 구울 때라든지, 빵같은 것을 구울 때 잘 사용하고 있지요.
5. 침실 대공개
미국의 방 천장에는 전등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진의 왼쪽에 있는 것과 같은 스탠드를 많이 설치합니다.
저 스탠드를 벽의 콘센트 중 위의 것에 꼽는데,
벽에 그 콘센트의 전원을 조절하는 스위치가 달려 있습니다.
6. 침실의 안쪽에서 바라본 사진
7.화장실 및 욕실을 밖에서 바라본 사진
전기를 아끼기 위해서 화장실의 전구도 하나만 달았지요. ^^;;
8. 욕실 안의 모습
욕실의 바닥에는 배수구가 없습니다
따라서 욕조에 들어가서(이건 장점이지요) 샤워 커텐을 치고 샤워를 해야 됩니다.
9. 벽장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침실에는 저런 옷장 하나와 선반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벽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모아사마의 현재 거주지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