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렇게

여전히 헤롱헤롱

모아사마 2008. 1. 23. 02:49
길고 길었던 가을학기가 끝나고,
정말로 겨울방학 3주가 휘리릭 지나가버렸다.

그 3주동안 정말 열심히 먹고, 열심히 자고, 열심히 놀았더니,
개학한지 1주일이나 지났음에도 여전히 헤롱헤롱 거린다. ㅠㅠ

빨리 바이오리듬을 공부 모드로 돌려야 되겠다.
냐함~~ 여전히 졸리삼. 어흑어흑

힘이여 솟아라!! 빠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