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렇게

오뚜기 전복죽

모아사마 2009. 6. 27. 05:30
참고로 정식 이름은
이천쌀로 만든 맛있는 전복죽.

<사진 출처: http://noondd.tistory.com/92>

1. 전복들의 상태가 왔다 갔다다.
어떤 것들은 너무 말랑 말랑, 어떤 것들은 적당히 쫄깃쫄깃

2. 건더기가 너무 부족하다.
당근같은 건 싸서 조금더 넣어줘도 될 건데.

3. MSG?
약간 텁텁한 맛이 나는게 MSG가 들어있는 것 같다. (조금후에 확인해봐야겠음.)

4. 비린맛
이 비린 맛은 뭐지? 왠지 전복에서 나는 비린내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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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후.
저 사진에서 발견했다. "합성 보존료, 합성 착색료 無 첨가"  어랏 MSG 無 첨가는 없네?
그런데 원료중에서 MSG는 뭘까? 혼합제제? 구르메스타지엠? 향미증진제?
내가 보통 알고 있던 L-글루타민산 나트륨은 없네?

비린 맛의 원인을 찾았다. "조개 추출 분말"이 그것이로구나.

너무 말랑말랑한 전복도 찾았다. "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