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도 넘게 시험을 치뤘지만
그저 그렇게 2007. 11. 8. 04:46
살아오면서 백번도 넘게, 어쩌면 천번도 넘게 시험을 치뤘지만,
시험이라는 것은 언제나 긴장되고 떨리게 만든다.
내 인생에 그렇지 않았던 적은 딱 한번.
고등학교 2학년 가을학기 기말고사.
그땐 이미 KAIST 입시를 결정지어놓고 시험을 치뤘었지.
하지만 시험을 치를 때마다 긴장되는 것말고,
또하나의 공통된 증상이 있다.
시험 시간 한 시간 전에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한 시간만 더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시험 시간 두 시간 전에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두 시간 남았다면서 한시간을 헛되이 보낸다.
냐핫핫.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험 시간이 10분 남으면, 살짜쿵 체념하고 마무리를 한다 ㅡ.ㅡ;;
쩝... Computer Netoworks 두 번째 시험 (이 과목은 한학기에 세번 시험있다)
을 앞두고... 글을 쓰고 있다니!!! 쿄쿄쿄
시험이라는 것은 언제나 긴장되고 떨리게 만든다.
내 인생에 그렇지 않았던 적은 딱 한번.
고등학교 2학년 가을학기 기말고사.
그땐 이미 KAIST 입시를 결정지어놓고 시험을 치뤘었지.
하지만 시험을 치를 때마다 긴장되는 것말고,
또하나의 공통된 증상이 있다.
시험 시간 한 시간 전에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한 시간만 더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시험 시간 두 시간 전에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두 시간 남았다면서 한시간을 헛되이 보낸다.
냐핫핫.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험 시간이 10분 남으면, 살짜쿵 체념하고 마무리를 한다 ㅡ.ㅡ;;
쩝... Computer Netoworks 두 번째 시험 (이 과목은 한학기에 세번 시험있다)
을 앞두고... 글을 쓰고 있다니!!! 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