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해하지 말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준비하는 시간을 지나가면서,
조금씩 조급해지는 나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

오늘은 84년생으로서 구글에 다니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서,
마음이 또한 조급해졌다. 그는 다니고 있는데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도 있겠지만,
나는 과연 4년전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발자국씩, 나 잘 내딛고 있는거지?
그런거지?...